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국내 상영 (문단 편집) == 개요 == >올 겨울 당신의 기대를 넘어서는 디즈니의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겨울왕국]]. 1월 16일 대개봉.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서도 유별나게 큰 사랑을 받았다. [[겨울왕국]]의 경우는 마니아 층 뿐 아니라 관객층 전반에 걸쳐서 대중적이고 폭넓은 지지를 얻었고 개봉 당시 OST들이 음악 차트를 오르내리고 인터넷 기사에도 흥행 성적 추이와 기타 소식들이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는등 디즈니 뿐만 아니라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장르에 박한 한국 극장가 사정상 이런 흥행은 더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덕분에 겨울왕국의 이례적인 초대박은 디즈니 팬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컨텐츠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응원을 받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의 흥행은 디즈니의 한국 흥행가도에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데, 90년대 르네상스 시기에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뮬란]], [[타잔(애니메이션)|타잔]] 등이 개봉하던 시기에는 당시의 단관극장으로도 서울 관객수 기준 흥행 10위권 내에 무조건 들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00년대 이후 디즈니의 오랜 부진의 시기와 맞물려 한국에서는 위상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밀리는 형국이 계속되었고, 픽사 작품 또한 국내에서는 흥행이 그리 좋지 못했다. 물론 상대적인 것일 뿐 대략 작품마다 150만 명 이상의 고정 관객수가 존재하기는 했다. 그러나 [[겨울왕국]]의 천만 신화 달성 이후에 나온 디즈니 작품들은 흥행 스케일 자체가 바뀌었다. 이제는 드림웍스와의 입장이 완전히 바뀐 셈인데 한국에선 드림웍스가 초강세임을 떠올려보면 이는 격세지감이란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다. 거기다 이 작품 개봉 이후에 디즈니 작품 전반에 걸쳐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하면 주목부터 할 정도. '''작품 하나로 프랜차이즈 전체의 인식을 통째로 바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